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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5.03

강북구, 동 평생학습센터 3~4월 프로그램 개강

강북구, 동 평생학습센터 3~4월 프로그램 개강 - ‘불후의 명곡! 팝송 영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명리학’ 등 5개 강좌 개설 - 선착순 모집 중,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게시판에서 신청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운영하는 평생학습 교육기관 ‘동 평생학습센터’가 봄철을 맞아 3월부터 4월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실용적이고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팝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불후의 명곡! 팝송 영어’ 강좌가 개설됐다. 이 과정은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송천동)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유명 팝송을 듣고 따라 부르며 생활영어를 배우게 된다. 또한, 명리학을 통해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명리학’ 강좌가 3월 28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5회 동안 강북구평생학습관(번2동)에서 열린다. 이 과정에서는 명리학의 기초 이론을 배우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위한 ‘창업 맛보기-온라인 쇼핑몰 시작하기’ 강좌도 마련됐다. 3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강북구평생학습관(번2동)에서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운영에 대한 실무 교육이 이뤄진다. 아울러, 명화를 통해 미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이야기로 만나는 미술인문학’ 강좌가 4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4회 동안 삼각산동 자치회관에서 운영된다. 미술 작품 속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을 기를 수 있다. 경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돈이 보이는 가장 쉬운 경제이야기’ 강좌는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청년센터 강북(수유2동)에서 진행된다. 경제 기초부터 투자 방법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누구나 경제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제공되며, 수업에 필요한 준비물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교육지원과(☎ 02-901-6302)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의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만남의 연결고리가 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가겠다”고 말했다.

05
2025.03

강북구, 2025년 상반기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참여자 모집

강북구, 2025년 상반기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참여자 모집 - 행동교정 교육 ‘찾아갈개’, 외출 교육 ‘외출할개’, 교감 교육 ‘기다릴개’ 등 3개 과정 운영 - ‘찾아갈개’ 24일부터, ‘외출할개’ 17일부터, ‘기다릴개’ 31일부터…강북구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2025년 상반기에도 맞춤형 행동 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갈개’와 집합교육 과정인 ‘외출할개’, ‘기다릴개’로 구성된다. ‘찾아갈개’는 총 25가구를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5월까지 진행된다. 전문 훈련사가 사전 전화상담을 거쳐 반려견이 있는 가정을 두 차례 방문해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산책 습관 등 다양한 문제 행동을 분석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외출할개’ 교육은 북서울꿈의숲 내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에서 총 1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짖음이나 공격성 등의 문제로 외출이 어려운 반려견 가정을 위해 편안한 산책 습관을 길러주는 ‘리드 워킹’과 ‘평행 걷기’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1회 교육에서 2회로 확대해 4월 7일과 14일,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기다릴개’ 과정은 총 14가구를 대상으로 4월 21일과 4월 28일, 2회에 걸쳐 운영되며, 보호자와 반려견 간의 신뢰를 형성하는 ‘기다려 교육’ 등 복종훈련을 통해 반려견의 기본적인 예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을 키우는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정은 ▲‘찾아갈개’ 3월 24일 ▲‘외출할개’ 3월 17일 ▲‘기다릴개’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단, 65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은 전화(☎02-901-6465)로도 신청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반려견과 보호자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 더욱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일부터 겨울철 휴장에 들어갔던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북서울꿈의숲 내)가 3월 4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반려견 놀이터는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05
2025.03

강북구, 제2기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 41명 양성

강북구, 제2기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 41명 양성 - 2월 27일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 지난해에 이어 제2기 양성 과정도 성공적으로 마쳐 - 수료생들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 높아져, 적극적인 지원활동 계기가 돼”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지역 내 느린학습자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를 양성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기초 인지능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느린학습자는 적절한 교육과 경험을 제공받으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지만, 그렇게 못할 경우 학습 부진, 또래 관계 문제,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 다양한 고충을 겪게 된다. 강북구는 지난 2월 27일 강북구청에서 제2기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2기 양성 과정에는 주민 80명이 수강 신청을 했으며, 이 중 44명이 선발돼 교육을 이수한 끝에 41명이 최종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심리상담가, 교사, 복지시설 관계자, 느린학습자 부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2기 동행지원가 양성 과정은 느린학습자의 학교생활 이해, 교수학습 지도 방법의 실제, 인지 발달, 읽기와 쓰기 등 실질적인 지도 방법이 더욱 구체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족독서전문가’를 초빙해 느린학습자를 위한 독서 문화 조성 및 함께하는 책 읽기 수업을 진행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평가 설문에서 수료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느린학습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으며, 앞으로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느린학습자를 자녀로 둔 한 수료생은 "아이를 이해하지 못해 도망치고 싶다고 생각했던 시간을 반성했다. 느린학습자에 대해 일찍 알았더라면 아이가 덜 힘들었을 것 같다. 앞으로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방향을 알게 되어 매우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북구는 2024년 제1기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 양성 과정을 통해 37명을 배출했으며, 이 중 9명을 초등학교에 파견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수료생들은 커뮤니티 ‘아라드림’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느린학습자 인식 개선 캠페인, 스터디 활동, 방과후 ‘더 배움’ 학습 지원, 평생학습 강좌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제2기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 교육 과정을 수료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느린학습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며 "강북구는 앞으로도 느린학습자들의 원활한 학교와 일상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05
2025.03

다이어터 모여라! 강북구, 다이어트 프로그램 ‘팻다운’ 운영

다이어터 모여라! 강북구, 다이어트 프로그램 ‘팻다운’ 운영 -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한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 체지방률 높은 20~50대 대상...매주 화‧목요일 진행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는 구민들을 위해 삼각산보건지소 건강운동지원실에서 다이어트 프로그램 ‘팻다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부족으로 발생하는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체지방률이 남성은 30%, 여성은 35% 이상인 20~50대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3개월 동안 체중 3kg 또는 체지방률 3% 감량을 목표로 설정하고,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근력, 유산소, 스트레칭 운동 등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매월 체성분 측정과 그룹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도 점검한다.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는 금요 자조모임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운동교정이나 상담도 지원된다. 또한, 운동방법을 공유하고 자가 운동을 독려할 수 있도록 오픈채팅방도 운영된다. ‘팻다운’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 20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3시에 1시간씩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삼각산보건지소(☎ 02-901-4811, 4814)로 문의하면 된다. 단, 신청 후 대기 기간이 있을 수 있다. 한편 구는 20세 이상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 및 건강운동 상담을 진행하고, 대사증후군 검사도 연계 지원하고 있다. 검사 및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삼각산보건지소(☎ 02-901-4804, 4817)로 연락해 예약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개개인의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할 수 있는 이번프로그램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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