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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08
2025.01

강북구, 겨울방학 아동 급식 지원 나서

강북구, 겨울방학 아동 급식 지원 나서 - 결식 우려 아동 1,344명에 단체급식소 이용 또는 꿈나무카드 발급 - 방학 중 하루 조‧중‧석식 최대 3식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1,344명에게 오는 2월 28일까지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은 하루 최대 3식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단체급식소를 이용하거나 가맹점에서 꿈나무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지난해 9,000원이던 급식 지원 단가는 올해부터 9,500원으로 인상됐다. 단체급식소는 강북구 내 20개의 지역아동센터와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21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꿈나무카드는 일반 음식점, 편의점 등 총 2,579개소의 꿈나무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꿈나무카드 가맹점 위치는 서울시 꿈나무카드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구는 겨울방학 전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해 지난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집중신청을 받고, 19일에는 하반기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해 지원 기준과 지원 현황, 대상자 선정 안건 등을 심의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에도 결식 우려 아동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 지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7
2025.01

강북구, 1인 가구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에 ‘침입감지장치’ 지원

강북구, 1인 가구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에 ‘침입감지장치’ 지원 - 침입 동작 센서 감지, 음성 송출, 점등 경고 방범 장치 - 지난 12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위해 주택 17개소에 침입감지장치 79대 설치 완료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인 가구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 17곳에 침입감지장치(H-Gaurd) 79대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침입감지장치는 태양광 충전방식으로 작동되며, 가스배관 등을 통해 침입하려는 동작을 센서로 감지해 음성 송출과 함께 LED 점등으로 경고하는 방범 장치로 건물 외벽에 설치된다. 주거침입 동작을 감지하면 '침입이 감지되었습니다'라는 음성을 내보내며, 동작이 감지된 곳을 발광다이오드(LED) 등으로 비춰 범죄예방 및 범죄심리 위축에 도움을 준다. 구는 강북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과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설치 대상지를 선정하고, 범죄 발생률이 높은 연립·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23일 침입감지장치 설치를 완료했다. 범죄 취약지역에 사는 구민들에게 주거 형태에 맞는 치안 대책을 제공하고자 구는 2023년부터 침입감지장치를 설치‧지원했으며, 올해에도 60여 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가구 등이 겪는 주거 침입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범죄예방 환경을 강화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07
2025.01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제29회 강북구체육상 시상식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제29회 강북구체육상 시상식 - 학생 체육상 본상, 일반인 부문 체육 유공자 표창 등 수여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주최한 '제29회 강북구체육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20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용호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수석부회장,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영현 교육지원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96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강북구체육상 시상식은 엘리트 체육 학생 선수와 체육 유공자들을 격려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 체육상 부문에서는 본상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6명, 단체상 1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일반인 부문에서는 학교체육 유공 4명, 생활체육 유공 12명, 장애인 체육 발전 유공 1명, 생활체육 지도 및 발전 유공 3명 등 총 20명이 표창을 받았다. 최용호 수석부회장은 “강북구에서 더 많은 스포츠 영웅이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강북구의 엘리트 체육 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06
2025.01

강북구, 2025년 겨울 청년아르바이트생 오리엔테이션

강북구, 2025년 겨울 청년아르바이트생 오리엔테이션 - 7일 구청 대강당에서…구정 소개, 근무 안내, 노동교육, 근무 부서 배치 안내 등 - 청년아르바이트생 70명 선발, 구청‧동주민센터‧복지관‧도서관 등 근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7일(화)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겨울 청년아르바이트생 6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오전 9시 15분부터 30분여 동안 진행되며, 구정 소개, 근무 안내, 노동교육, 근무 부서 배치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강북구는 지역 청년들에게 구정 업무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청년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고, 27일 선발 과정의 투명성을 위해 청년 자율 참관 제도를 운영하여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60명은 일반 선발 48명과 특별 선발 12명으로 나뉘며, 특별 선발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그 자녀, 한부모 가족, 차상위 계층, 북한이탈주민, 등록 장애인 등을 포함한다. 선발된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은 7일부터 2월 6일까지 주 5일, 하루 5시간(점심시간 제외)씩 근무하게 된다. 근무지는 구청, 동주민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으로 배치되며, 희망 부서와 주거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근무자들은 2025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30원이 적용되며, 중식비를 포함해 하루 5만815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모든 근무일을 성실히 마친 경우 총 131만3450원을 지급받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들에게 일자리 제공뿐 아니라 공공 행정 경험을 쌓을 기회를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과 일자리 마련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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