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NEWS

15
2025.07

현직 교사와 함께 전략 설계... 강북구, 2026학년도 수시 대비 1:1 진로진학상담 운영

현직 교사와 함께 전략 설계... 강북구, 2026학년도 수시 대비 1:1 진로진학상담 운영 - 8월 9일(토)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 7월 17일(목) 오전 10시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 선착순 모집 - 수험생·학부모 대상 성적 기반 맞춤 전략 제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입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오는 8월 9일(토) ‘2026학년도 수시 대비 1:1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한다. ‘1:1 진로진학상담’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또는 졸업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적 정보를 바탕으로 한 개인별 맞춤 진로진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진로진학상담은 지난해보다 확대된 100팀을 대상으로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상담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맡으며, 팀당 40분씩 이뤄진다. 1부(09:00~09:40)부터 10부(17:40~18:20)까지 각 시간대별 10개의 상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통합예약→ 구정참여/공모→ 수시접수프로그램)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으며, 선착순 100팀을 모집한다. 정원이 모두 찬 후에도 일정 기간 대기자 접수가 진행되며, 취소자 발생 시 접수 순으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체계적인 상담 운영을 위해 예약 완료 후에는 희망 상담 분야와 성적 정보 등을 기입한 상담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상담신청서가 접수되어야 예약이 최종 확정되며, 자세한 신청 관련 절차는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수시 대비 진로진학상담뿐만 아니라 매월 마지막 주마다 월별 12팀 규모의 상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대입 전형 일정에 맞춘 정시 대비 진로진학상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입시설명회가 전형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는 자리라면, 1:1 진로진학상담은 학생 개인의 강점과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진로진학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현직 교사들을 초청한 만큼,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5
2025.07

“집밥아, 건강을 부탁해!” 강북구, 중년 남성 요리 교육 참가자 모집

“집밥아, 건강을 부탁해!” 강북구, 중년 남성 요리 교육 참가자 모집 -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식생활 자립 돕는 집밥 프로그램 - 7월 22일, 29일 1기 교육 진행... 전화 및 QR코드로 사전 신청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중년 남성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요리교육 프로그램 ‘집밥아, 건강을 부탁해!’의 7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영양가 있는 집밥을 직접 만들어 건강한 식사의 중요성과 조리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바른 식습관 형성과 균형 잡힌 식사를 돕는 요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7월부터 11월까지 총 4기, 각 기수별 2차시 수업으로 운영된다. 이번 1기 과정은 오는 7월 22일과 29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수유프라자 조리실에서 진행되며, 만능소스를 활용한 집밥 요리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만 49세부터 64세까지의 중년 남성으로, 1인 가구는 우선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신청은 16일 오후 5시까지 강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 02-901-7655) 또는 안내문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자는 17일 문자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신중년 남성 건강 요리교실을 운영해 참여자 만족도 92.2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대상 범위를 강북구 거주자에서 관내 직장인까지 넓혀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요리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삶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4
2025.07

강북구, 소규모 공동주택 ‘긴급 보수 지원사업’ 추진

강북구, 소규모 공동주택 ‘긴급 보수 지원사업’ 추진 - 소규모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안전점검 결과 미흡(또는 C,D) 이하 등급 단지 대상 - 누수·전도 등 안전위험에 대한 긴급 보수비용 단지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관내 소규모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누수, 전도 등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긴급 보수 공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공동주택 긴급 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인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연립주택 및 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150세대 이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및 위반건축물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 사업은 건축물 안전점검 결과 '미흡' 또는 C·D등급 이하로 판정된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 공용시설물에서 발생하는 누수·전도 위험 등 긴급한 보수공사에 대해 총 사업비의 60% 이내, 단지별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단, 옥상 방수, 외벽 도색 등 일반적인 보수 공사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해당 단지의 대표자가 9월 30일(화)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구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haewul89@gangbuk.go.kr)로 신청하면 된다. 단,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접수는 마감되며, 이메일 제출 시에는 유선으로 수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신청 시에는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주민동의서 등을 포함한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접수 후에는 현장조사 및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02-901-6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거지 내 갑작스러운 위험 요소에 대한 신속 대응은 주민의 안전과 생활안정에 직결된다”며, “긴급 보수가 필요한 단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검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