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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5.06

강북구, '왔수유페스타 with 브레드이발소' 대성황…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북적

강북구, '왔수유페스타 with 브레드이발소' 대성황…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북적 - 6월 14~15일, 강북구청에서…지역 상권 활성화와 로컬브랜드 홍보에 큰 성과 -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가족 단위 방문객 북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6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강북구청 광장과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왔수유페스타 with 브레드이발소’가 주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로컬브랜드 강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와 협업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한층 풍성하게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브레드이발소 팝업스토어 ▲체험존(탐험 모자·캔뱃지 만들기 등) ▲싱어롱쇼 ‘빵스타 오브 뮤직쇼’ ▲로컬마켓 ▲스탬프 및 스티커 미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총 4회차에 걸쳐 선착순으로 진행된 싱어롱쇼는 조기에 입장권이 소진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수유상권 시그니처 디저트 ‘츄유쿠키’ 시식회와 가수 그렉(Greg)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도 큰 관심을 모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수유상권만의 특색 있는 매력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께서 수유상권을 자주 찾아주시고 이용해주시는 것이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가장 큰 힘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7
2025.06

우이천 따라 흐른 풍류...강북구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에 물들다

우이천 따라 흐른 풍류...강북구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에 물들다 - 전통 구곡과 현대 웰니스 어우러진 문화 축제… 3일간 27,000여 명 방문 - 다채로운 공연과 힐링 체험 프로그램에 주민·관광객 큰 호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우이천 일대에서 열린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이 27,000여 명에 달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우이천변 페스타’는 서울 유일의 구곡(九曲)인 ‘우이구곡’에서 착안해 전통 풍류와 현대 웰니스를 접목한 축제로,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강북구 대표 복합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첫날, 수변무대인 재간정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전래동화 형식 내레이션과 함께 강북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으며,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판소리 명창 남상일,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의 축하 무대가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축제 기간에는 바른 걸음 힐링걷기, 퍼스널 컬러 진단, 심신수련 선무도, 무소음 줌바댄스, 수묵화 그리기, 북한산 요괴 이야기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웰니스 부스에서는 퍼스널 컬러 진단, 오행에너지 분석, 아로마 향수 만들기, 노르딕 워킹 등 건강과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장에서 진행된 롯데칠성음료와 LG생활건강의 협찬 이벤트도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또한 한복 의상 대여와 팔씨름 기계 체험이 가능한 ‘선비놀이터’, 사진 명소 ‘사색로’와 ‘달빛정자’, 공예체험과 먹거리가 마련된 ‘우이전’ 등 다채로운 공간이 꾸려져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강북문화재단과 함께한 ‘강북 꿈꾸는 물고기’ 등(燈)축제가 우이천의 야경을 아름답게 물들여 도심 속 여름밤의 낭만을 더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강북구만의 특색 있는 축제를 지속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와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7
2025.06

강북구,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대상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 실시

강북구,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대상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 실시 - 오는 7월부터 기관별 방문 교육 추진... 이달부터 유선 신청 -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 중심 교육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7월부터 관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강북구 내 자동심장충격기 보유기관 중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며, 전문 강사가 각 기관에 직접 방문해 2시간 동안 응급처치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인지 및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CPR)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AED 위치 찾기 ▲기도폐쇄처치법 ▲생활 속 응급처치 등으로, 교육 후에는 이수증 또는 홍보물품도 배부될 예정이다. 올해 5월 기준 강북구 내 자동심장충격기는 아파트, 체육시설, 약국, 병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 총 298개소에 473대가 설치되어 있다. 교육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상시 신청 가능하며, 강북구보건소 의약과(☎ 02-901-7720)로 신청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구민들이 응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수유보건지소에 응급의료교육장을 상설 운영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구민과 단체는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또는 응급의료교육장(☎ 02-901-2281~2)으로 신청하면 된다.

16
2025.06

강북구, 반지하 거주가구 이주 지원 바우처 제공

강북구, 반지하 거주가구 이주 지원 바우처 제공 - 지상층 이주 가구에 월 20만원 월세 최장 6년간 지원 - 2022년 8월 기준 서울시 반지하 거주자 중 저소득층 대상...상시 신청 가능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반지하 거주 가구의 주거 상향을 위해 지상층으로 이주 시 월세를 지원하는 ‘반지하 거주가구 이주 지원 바우처’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반지하 거주가구 이주 지원 바우처’는 반지하에 거주하던 가구가 지상층 주택으로 이주할 경우, 월 20만원의 월세를 최대 6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8월 9일 기준 서울시 내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였으며, 같은 해 8월 10일 이후 지상층 주택으로 이주한 가구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 가구다. 소득 기준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진다. 1인 가구는 월 359만8천원, 2인 가구는 547만7천원, 3인 가구는 762만6천원, 4인 가구는 857만8천원, 5인 가구는 903만1천원, 6인 가구는 973만3천원 이하인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단,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주거급여 수급자, 청년 월세 지원 대상자, 고시원·쪽방·옥탑방·근린생활시설로 이주한 가구, 2022년 8월 10일 이후 신규로 반지하에 입주한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이주한 지상층 주택의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생활보장과(☎ 02-901-6967)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열악한 반지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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