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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5.09

쉼과 나다움의 청년축제 ‘청년랜드’… 강북구, 9월 22일부터 주요 프로그램 사전신청 접수

쉼과 나다움의 청년축제 ‘청년랜드’… 강북구, 9월 22일부터 주요 프로그램 사전신청 접수 - 힐링요가·웰니스존·산책남녀 등 청년 눈높이에 맞춘 특별 프로그램 마련 - 힐링요가·웰니스존은 10월 10일까지, 산책남녀는 10월 17일까지 사전신청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25일(토) 북서울꿈의숲에서 열리는 제2회 강북구 청년축제 ‘청년랜드’의 주요 프로그램인 △힐링요가 △웰니스존 △산책남녀의 참여자를 9월 22일(월)부터 사전 모집한다. 사전신청 대상 프로그램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선착순 또는 추첨을 통해 확정된다. ‘청년랜드’는 ‘쉼과 나다움’을 주제로 청년들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축제다. 올해는 요가·명상·힐링 체험과 교류·소통 프로그램 등 청년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갈 기회를 제공한다. ‘힐링요가’는 10월 25일(토)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북서울꿈의숲 창포원에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2일(월)부터 10월 10일(금)까지다. 뮤온요가 송은경 강사가 지도하는 야외 프로그램으로, 강북구 청년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웰니스존’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청운답원에서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2일(월)부터 10월 10일(금)까지다. 밸런스틱 스트레칭, 싱잉볼 사운드 명상, 아로마 힐링 오일 만들기, 요가 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이 전문 강사들과 함께 진행된다. ‘산책남녀’는 같은 날 북서울꿈의숲 일대에서 열린다. 신청 기간은 9월 22일(월)부터 10월 17일(금)까지다. 청년들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가벼운 산책과 대화를 통해 자연 속에서 인연을 찾는 시간이다. 참가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91~2001년생 미혼 남녀로, 신청서 제출 시 미혼 여부 확인 후 무작위 추첨을 거쳐 최종 24명이 선정된다. 참여 신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강북소개 > 강북소식 > 새소식’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에 첨부된 QR코드를 스캔해 구글폼을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랜드 운영사무국(☎ 02-2273-1509) 또는 이메일(youthlandgb@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청년들이 몸과 마음을 돌보고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많은 청년들이 사전신청으로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5
2025.09

강북구, 홈페이지 내 ‘품목별 검색’ 분리배출 안내 시스템 운영

강북구, 홈페이지 내 ‘품목별 검색’ 분리배출 안내 시스템 운영 -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한눈에 확인… 주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분리배출 가능 - 9월 시범운영 거쳐 10월 정식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돕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청소’ 메뉴를 신설하고, 주민 맞춤형 폐기물 분리배출 안내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기능은 품목별 검색으로, 9월 시범운영을 거쳐 10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생활폐기물 배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잘못된 배출로 인한 과태료 부과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강북구청 홈페이지 ‘청소’ 메뉴의 ‘품목별 배출방법 검색창’에 고무장갑, 일회용컵, 옥수수대 등을 입력하면 ▲세척 필요 여부 ▲배출 방법 ▲주의사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플라스틱·종이 등 혼동하기 쉬운 품목은 별도로 안내하고, 김장철·명절 등 계절별 집중 배출 품목은 시기에 맞춰 자료가 제공된다. 분리배출 규칙은 그림과 표로 알기 쉽게 표현하고 있고, 폐기물 관리 조례상 과태료 기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과 연계해 모바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분기별 자료 갱신과 신규 품목 반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민 맞춤형 안내시스템을 통해 주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분리배출 방법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능을 고도화하고, 자원순환 도시 강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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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강북구, ‘2025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전시회’ 열린다

강북구, ‘2025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전시회’ 열린다 - 9월 24~25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열려 -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13개 공연과 140여 점의 작품 전시, 유공자 표창도 진행돼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월 24일(수)부터 25일(목)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2025년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북구 13개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4일(수)에 진행되는 개회식에서는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13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이어지는 발표회에서는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댄스와 노래 등 13개 공연 무대를 통해 배움의 결실을 선보인다. 또한 24일(수)부터 25일(목)까지 진행되는 작품 전시회에서는 서예, 사군자 등 수강생들이 준비한 1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강북구는 13개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에서 21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교양·예술·체육 등 다양한 강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문화 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쌓아온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자치회관이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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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강북구, 스크린 파크골프장 첫 선… 22일부터 시범운영

강북구, 스크린 파크골프장 첫 선… 22일부터 시범운영 - 10월 31일까지 1‧2차 시범운영 기간... 강북구민 대상 무료 체험 - 11월 정식 개장 앞두고 시설 상태 및 운영 방식 점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강북종합체육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정식 개장을 앞두고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파크골프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강북구는 공원녹지 비율이 높아 실외 부지 확보가 쉽지 않았다. 이에 구는 실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개방형 타석 2개와 휴게 라운지를 갖춘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강북구 스크린 파크골프장 1차 시범운영 기간은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2차는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3회차로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장한다. 1회차 이용 시간은 1시간 50분으로, 안전교육과 기본자세 및 룰 교육, 연습경기, 9홀 경기 등이 진행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강북구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타석당 3명 이상 최대 4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예약을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이나 등본을 지참하고 강북종합체육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1차 시범 운영 기간 예약은 현재 현장에서 접수 중이며, 2차 예약은 9월 25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구는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상태와 운영 방식을 점검한 뒤, 오는 11월 1일 정식 개장에 나설 예정이다. 정식 개장 이후에는 강북종합체육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강북구민 우선 접수)로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강북구민은 1인당 3천원, 타 구민은 5천원이다. 운영 시간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확대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날씨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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