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NEWS

19
2025.05

강북구, 2025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SA)’ 획득

강북구, 2025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SA)’ 획득 -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 「전 분야 우수」 구민과의 약속 성실히 이행 - 체계적인 공약 추진과 투명한 정보공개로 공약이행 우수성 인정받아 서울 강북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하며 공약이행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얼마나 성실하고 투명하게 실천했는지 점검하는 평가로,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총 1만 6,679개의 공약 정보를 분석해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로, 강북구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강북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구정 비전으로 설정하고 7대 분야 총 61개 공약사업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약사업 수립 단계부터 구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반영하고 주민 참여형 공약평가 시스템 운영과 함께 구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구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함께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과의 약속을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진행 중인 공약사업들도 철저히 관리하여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이번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현안과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구민의 신뢰와 만족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19
2025.05

강북구, 청년 취업 돕는 무료 강좌 운영

강북구, 청년 취업 돕는 무료 강좌 운영 -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에서 5월부터 매주 2회, 연간 72회 진행 - 자기소개서·면접 클리닉부터 현직자 멘토링까지 맞춤형 강좌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무료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에서 5월부터 매주 2회씩 진행되며, 연말까지 총 72회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자기소개서 및 면접 클리닉 △현직자 멘토링 △채용 트렌드 파악을 통한 취업 전략 수립 등으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맞춤형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https://blog.naver.com/gangbukjob1)에서 5월 프로그램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강좌가 진행되는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덕릉로 28길 28, 2층)는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취업·진로 상담을 비롯해 성격유형 검사, 자기소개서·면접 클리닉, 화상면접실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학습과 취업 준비를 위한 스터디 라운지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고용시장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6
2025.05

강북구, 로블록스(Roblox)로 풀어보는 디지털 양육법 특강 개최

강북구, 로블록스(Roblox)로 풀어보는 디지털 양육법 특강 개최 -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전문가 초청… 5월 31일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개최 - 로블록스로 살펴보는 자녀의 디지털 일상과 올바른 지도 방향 제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고 책임감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 오전 10시,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디지털 세대 양육을 위한 보호자 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소속 미디어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며, ‘디지털미디어 시대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양육자 특강’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면서, 자연스럽게 온라인 환경에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하고, 윤리적이고 창의적인 디지털 시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올바른 이해와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번 강의에서는 전 세계 수억 명이 이용 중인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온라인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요소와 부적절한 콘텐츠 등을 사전에 인식하고, 창의적인 놀이와 안전한 활동이 병행될 수 있도록 보호자가 어떤 방식으로 지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30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강좌/교육-교육기관별 신청-평생확습관 교육 신청)에서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보호자들이 자녀의 미디어 활용 실태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로블록스(Roblox)를 비롯한 디지털 플랫폼의 특징과 영향력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보호자가 디지털 시대의 든든한 길잡이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16
2025.05

우리 동네 공예인에게 배우는 강북구 공예교실 신청하세요

우리 동네 공예인에게 배우는 강북구 공예교실 신청하세요 - 6월부터 6주간 ‘찾아가는 공예교실’ 진행 - 공예인-주민 매칭 수업... 섬유·도예·목공 등 다양한 분야 구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역 공예 문화 확산과 구민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공예교실’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공예인의 활동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구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공예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6월)와 하반기(10월) 연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상반기 공예교실은 오는 6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6주간 주 1회씩 운영되며, 모집 분야는 섬유, 금속, 도예·유리, 목공·목칠, 가죽, 라탄, 캔들, 비누 등이다. 수업은 동주민센터, 복지시설 등 강북구 내 공공·민간 시설에서 진행된다. 회당 수업 시간은 90분이며, 수업별 참여 인원은 6명 내외로 제한된다. 신청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으로, 개인은 물론 5인 이상의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약 60명이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서식을 작성해 5월 21일까지 이메일(syj8095@gangbuk.go.kr) 또는 강북구 지역경제과(한천로 1035, 우성빌딩 7층)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5인 이상 단체 신청자가 우선 선발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예교실은 주민과 공예인이 직접 만나 공예를 매개로 소통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공예를 통해 이웃과 함께 배우고 만드는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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