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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5.08

강북구, 청소년과 함께한 ‘내 꿈을 클라이밍’ 성공적 마무리

강북구, 청소년과 함께한 ‘내 꿈을 클라이밍’ 성공적 마무리 - 지난달 19일부터 3주간, 중·고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선수, 강습 현장 방문해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격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7월 19일(토)부터 8월 6일(수)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내 인공암벽 등반 체험 프로그램 ‘내 꿈을 클라이밍’을 운영하고, 참가 학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내 꿈을 클라이밍’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성취감 향상을 도모하는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강북구가 2023년부터 추진해온 대표적인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총 50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으며, 수유동 ‘락랜드 클라이밍’(도봉로 315, 2층)에서 요일별 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기초 자세부터 응용 기술까지 단계적으로 훈련을 받았으며, 각 강습 종료 후에는 2시간의 자유 연습 시간이 제공돼 배운 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이자 강북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암벽 여제’ 김자인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습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직접 시범 등반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3주간 모든 수업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에게는 강북구에서 이수증을 수여했으며, 참여 학생의 **97%가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이었고 매주 기다려질 만큼 즐거웠다”, “클라이밍이 너무 재밌어서 더 배우고 싶다”, “강사님이 친절하고 시설도 쾌적했다”,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클라이밍을 통해 도전의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을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8
2025.08

https://www.gangbuk.go.kr/portal/bbs/B0000142/view.do?menuNo=200625&nttId=173005

강북구, 어르신 대상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막는다 - 경로당 52곳 순회하며 현장 교육·신고 요령 안내 - 시니어감시원 통해 피해 예방 및 불법 광고 정보 수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8월 5일부터 6일까지 관내 경로당 52개소를 대상으로, 고령층을 겨냥한 허위·과대광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건강기능식품을 질병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거나, 만병통치약처럼 포장하는 이른바 ‘떴다방’ 형태의 불법 판매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구는 시니어감시원 5명을 활용해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허위·과대광고에 속지 않도록 어르신들에게 신고 요령을 교육하고 관련 안내문도 배포했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된 허위광고 사례나 경품 제공 등을 통한 사행심 조장 행위에 대한 정보도 함께 수집해 향후 행정 지도와 단속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경로당 103개소를 순회하며 홍보활동을 벌였으며, 오는 11월 경로당 51개소를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품 구매 판단력을 높이고, 지역 내 식품안전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식품 관련 상술과 허위 광고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감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07
2025.08

“내 손으로 만드는 강북” 주민참여예산 온라인투표 실시

“내 손으로 만드는 강북” 주민참여예산 온라인투표 실시 - 생활밀착형 사업 주민참여예산 공모… 총 3억 원 규모 - 8월 22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통해 참여…1인당 2개 사업 투표 가능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8월 22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제도로, 강북구는 이를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구민 제안 공모 및 사업 검토,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총 7건, 3억 원 규모의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 투표와 위원회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돼 추진될 예정이다. 투표 대상 사업은 ▲밤길 걱정 없는 골목 만들기(2,800만 원) ▲올바른 재활용 방법 교육(3,000만 원) ▲휠체어 살균 소독기 설치(1,700만 원) ▲내 집 앞 안심존 조성(1억 원) ▲화계사 둘레길 흙먼지 털이기 설치(2,000만 원) ▲노후표면 지상기기 미관 개선(1억 원) ▲걷기지도자 양성교육 및 활성화(500만 원) 등 이다.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https://mvoting.seoul.go.kr)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강북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2개 사업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지역의 문제를 구민 스스로 제안하고 결정할 수 있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구민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우리 동네를 더 살기 좋게 만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는 지난해 진행한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올해 ▲투명페트병(캔) 무인회수기 확대 설치 ▲오동근린공원 무장애길 진입로 보수 및 안내판 설치 ▲시각장애인 점자블록 재정비 ▲주민센터 내 인바디 설치 ▲우이천 자전거도로 경계선 도로표지병 설치 ▲오동근린공원 진달래능선 정비 ▲어르신 특화 놀이터 조성 ▲금연벨 설치 등 총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07
2025.08

강북구청에서 여권 만들고 여권케이스 받아가세요

강북구청에서 여권 만들고 여권케이스 받아가세요 - 강북구 상징물 활용한 여권케이스 디자인으로 지역 정체성 강조 - 전자여권 보호와 수납 기능 갖춘 실용적 구성… 선착순 배포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강북구청에서 여권을 발급받는 구민에게 강북구의 상징을 담은 여권케이스를 증정하고 있다. 전자칩이 내장된 차세대 여권이 도입되면서 외부 손상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가운데, 구는 여권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보호용 케이스를 제작했다. 여권 전자칩 보호는 물론, 강북구의 지역 상징을 반영한 디자인을 통해 구정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여권케이스 외부 앞면에는 강북구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진달래, 소나무, 까치를 조화롭게 배치해 차세대 전자여권과 잘 어우러지는 한국적 이미지로 구성했다. 진달래는 강한 생명력과 소박함을, 소나무는 청렴과 인내, 절개를, 까치는 희소식을 전하는 길조의 의미를 담고 있다. 뒷면에는 강북구 휘장과 외교부 영사콜센터 연락처가 함께 인쇄돼 있다. 실용성을 고려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여권을 넣고 빼기 쉽게 상·하단이 트여 있으며, 카드나 탑승권을 함께 보관할 수 있도록 내부에 수납 포켓도 마련돼 있다. 구는 2023년과 2024년에도 여권케이스를 제작해 배부한 바 있으며, 꾸준한 호응에 따라 올해도 배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여권케이스는 강북구청에서 여권을 발급받는 구민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여권 발급 안내 QR코드를 강북구청 홈페이지와 SNS에서 제공하고 있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여권 신청 절차, 구비 서류, 사진 규격 등 핵심 정보를 단계별 이미지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요즘, 구민들이 여권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면서도 강북구만의 정체성을 담은 케이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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