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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5.09

2028년에는 이렇게 대학 간다… 강북구, 달라진 입시 분석 설명회 개최

2028년에는 이렇게 대학 간다… 강북구, 달라진 입시 분석 설명회 개최 - 10월 31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2028 대학입시 바르게 이해하기’ 설명회 개최 - 10월 10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50명 사전접수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31일(금) 「2025 강북 교육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2028 대학입시 바르게 이해하기’ 설명회 참석자를 10월 10일(금)부터 모집한다. 이번 설명회는 입시 전문기관 유니브클래스 윤여정 대표 컨설턴트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학입시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윤여정 대표는 티비엔(tvN) ‘일타맘’ 입시컨설팅 패널, 윤앤고 입시컨설팅 이사, 이투스(ETOOS) 공교육사업단 연구원 등으로 활동하며 입시 현장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강연에서는 ▲입시제도 변화 이해 ▲2022년 개정된 교육과정과 교과편제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유불리 분석 ▲대학별 2028학년도 입시 전망 ▲학생과 학부모가 지금 준비해야 할 과제 등을 다룰 예정이다. 관심있는 강북구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접수 150명과 현장 접수 100명 등 총 2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온라인 접수는 10월 10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교육지원과(☎ 02-901-244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 강북 교육박람회」는 10월 31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북구청 대강당과 광장 일대에서 열리며, 고교 진학 설명회, 진로 토크 콘서트, 적성검사, 미래 과학기술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변화하는 입시 제도 속에서 우리 구민이 앞서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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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강북구, 여성가족부 방문 맞아 가족센터 현장 목소리 청취

강북구, 여성가족부 방문 맞아 가족센터 현장 목소리 청취 - 26일 여성가족부, 강북구 가족센터 방문… 종사자·이용자 의견 청취 - 이순희 구청장, 현장 의견 수렴해 “아이돌보미 제도적 지원과 협력” 여가부에 건의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6일 강북구 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를 방문한 여성가족부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와 이용자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족센터가 제공하는 상담·공동육아나눔터·아이돌봄 등 주요 사업의 운영 현장을 직접 살피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 공무원, 가족센터장, 현장 종사자 및 이용자 등이 참석해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과 관계자들에게 시설을 안내했다. 특히 위탁 운영중인 가족센터를 여성가족부 관계자들과 함께 둘러보며 센터의 업무 운영 현황을 직접 살피고,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아이돌보미와 가족센터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운영상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경청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가족부에 “아이돌보미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지원 체계 강화, 재정적 뒷받침에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구는 현장에서 수렴한 건의사항을 토대로 ▲돌봄 종사자 교육·훈련 체계 강화 ▲아이돌보미 안전·심리 지원 강화 등 실무적 개선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가족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는 한편, 센터 운영을 통해 축적된 우수사례와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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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강북구, ㈜백년가에프앤씨로부터 추석맞이 짜장면·짬뽕 250인분 기부받아

강북구, ㈜백년가에프앤씨로부터 추석맞이 짜장면·짬뽕 250인분 기부받아 - 지난 23일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 선사 - 기업·지자체 협력 통한 지속적 나눔 약속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강북잇다푸드뱅크마켓센터가 지난 23일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백년가에프앤씨(백년교동짬뽕 본점, 대표 이주환)와 함께 추석맞이 식품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년가에프앤씨가 후원한 짜장면과 짬뽕 250인분은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 식사가 됐다. 전달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이주환 ㈜백년가에프앤씨 이사, 유충현 강북잇다푸드뱅크마켓센터장, 이병준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 구청장은 행사 후 직접 배식에 나서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명절 정을 나눴다. ㈜백년가에프앤씨는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10월부터 매월 짜장면과 짬뽕 100인분을 강북잇다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정기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구는 이러한 꾸준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께 정성 어린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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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강북구, 고전 속 역사여행…다산사상에 길을 묻다

강북구, 고전 속 역사여행…다산사상에 길을 묻다 - 「생활 속 다산사상」 오픈강좌 ‘고전소설 속 역사여행’ 10월 23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개최 -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강생 모집, 30명 선착순 접수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23일(목)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열리는 ‘고전소설 속 역사여행’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구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생활 속 다산사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생활 속 다산사상」은 다산 정약용의 가치관을 깊이 이해하고 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으며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과정이다. 올해 제28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 가운데 두 차례는 일반 주민에게 개방되는 오픈강좌로 운영된다. 첫 번째 오픈강좌인 ‘고전소설 속 역사여행’은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강연을 맡아 고전소설 속 역사와 사회상을 통해 다산사상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수강 인원은 30명이며, 신청은 10월 1일(수)부터 20일(월)까지 강북구청 교육지원과(☎ 02-901-6303)로 유선 접수만 가능하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두 번째 오픈강좌는 11월 20일(목)에 중앙대학교 독일어문학전공 김누리 교수가 ‘2025 체제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다산 정약용의 실학정신은 오늘날에도 삶에 깊은 울림을 주는 지혜”라며 “이번 오픈강좌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생활 속 다산사상을 접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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