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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25.03

강북문화재단,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2025 강북Festa’ 참여자 모집

강북문화재단,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2025 강북Festa’ 참여자 모집 - 3월 16일(일)까지 공연‧전시‧생활문화 동아리 분야 참여자 30팀 모집 - 6월 2일(화)~7월 5일(토) 일상문화도시 페스티벌 ‘강북Festa’ 개최 서울 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은 관내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2025 강북Festa’ 참여자를 오는 3월 16일(일)까지 모집한다. ‘강북Festa’는 강북구만의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일상문화도시 페스티벌로, 예술인에게는 문화예술적 역량을 펼치는 기회의 장을, 구민에게는 경험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번 모집·공모를 통해 강북문화재단은 공연 5팀, 전시 10팀, 생활문화 동아리 분야 15팀 등 총 30팀의 공연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선정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공연 분야는 전통, 연극, 무용, 클래식 등, 전시 분야는 회화, 공예,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생활문화 동아리는 강북구 내에서 월 2회 이상 활동하는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호회로, 무대 공연이 가능하고 창의적 퍼포먼스와 독창성을 갖춘 단체가 대상이다. 선정된 팀은 6월 2일(화)부터 7월 5일(토)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강북Festa에 참여해 다양한 공연, 전시 및 생활문화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강북구에 주소를 둔 개인 및 단체로, 오는 3월 16일 자정까지 참가 신청서와 강북구 소재 증빙서, 개인정보수집 이용 동의서 등 신청서류를 전자우편(gangbuk@gbc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2년 연속 선정된 단체나 개인은 지원할 수 없다. 자세한 모집공고 및 신청양식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gbcf.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지역문화팀(☎ 02-994-845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300여 명의 지역예술가 및 동호회가 참여한 강북Festa에는 관람객 2,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향기장수 이야기’, ‘우르르 쾅쾅, 먹구름이!’ 등 연극, 전시, 생활문화 페스티벌 분야의 다채로운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04
2025.03

태극기 물결로 물든 강북구, 3·1운동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태극기 물결로 물든 강북구, 3·1운동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도선사~봉황각 2.3km 구간 구민 400여 명이 함께 태극기 행진 - 이순희 강북구청장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의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일, 3·1독립운동 기념행사 ‘다시 부르는 만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2회를 맡은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3·1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봉황각과 도선사 일대에서 진행됐다. 봉황각은 3·1독립운동을 주도한 손병희 선생이 1912년 국권 회복을 위한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설립한 장소로, 강북구는 매년 이곳에서 3·1절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오전 10시, 도선사 범종각에서 거행된 타종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종교계 대표들, 13개 동 주민 대표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어 오전 10시 40분부터는 도선사에서 봉황각까지 2.3km 구간을 행진하는 태극기 거리 행진이 진행됐다. 행진에 참여한 주민들은 흰색 두루마기를 입고 손에는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전 11시 30분부터 봉황각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기념사, 천도교 의창수도원장과 13개 동 대표의 독립선언문 낭독, 강북 소년소녀합창단의 3·1절 노래 합창, 만세 삼창 등이 이어지며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독립운동 체험 포토 부스,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독립운동가 인형탈 기념 촬영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3·1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전 세계에 우리의 독립 의지를 널리 알린 뜻깊은 3.1절 기념행사에 많은 주민들께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강북구는 미래 세대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계승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04
2025.03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행사 및 전시 개막식 성황리에 마무리

강북구, 개청 30주년 기념행사 및 전시 개막식 성황리에 마무리 - 지난 2월 28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개청 30주년 기념행사 및 전시 개막식 개최 - 생활유물, 사진, 어린이 작품 등 전시…강북구의 과거와 미래 조명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월 2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열린 개청 30주년 기념행사 및 전시 개막식 ‘지나온 30, 앞으로 30’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부 기념행사에는 구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클래식 공연, 개청 30주년 기념영상 상영,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기념사,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특별 공연 등이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전시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개막식 테이프 컷팅식이 진행됐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를 더한 전시회에는 강북구의 30년 변천사를 담은 생활유물과 사진이 전시되어 과거를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 또한, 어린이 30명이 강북구의 미래를 표현한 작품 30점을 전시하고, 직접 도슨트로 활동하며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에 강북구는 지난 30년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지난 역사를 디딤돌 삼아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뢰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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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미래의 리더를 찾습니다! 강북구,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모집

미래의 리더를 찾습니다! 강북구,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모집 - 3월 21일까지 공개모집‧기관 추천 60명 내외 모집 - 아동·청소년 정책 수립 과정에 주도적 참여 기회 제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아동·청소년의 권리를 보장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제8대 강북구 아동·청소년의회’ 의원을 오는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2018년부터 아동·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이 정책의 주체로서 의견을 제시하고 민주시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8대 강북구 아동·청소년의회는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에서 활동하는 만 7세부터 18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60명 내외로, 공개 모집과 기관 추천을 병행하여 선발한다. 공개 모집은 선착순, 기관 추천은 학교 및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관련 기관의 추천을 통해 이뤄진다. 선발된 아동·청소년들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아동권리 및 민주시민 교육, 강북구 아동정책 제안, 워크숍 및 의회 체험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아동 권리 침해 사례 발굴, 국회의사당 및 구의회 방문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아동권리 캠페인 참여 시 1365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되며, 참석 횟수, 활동 참여도 등 종합적 평가 후 선정된 우수 활동 의원에게는 강북구청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아동·청소년은 포스터 QR코드 스캔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관 추천은 공문을 통해 진행된다. 공개모집 관련은 시립강북청소년센터(☎ 02-6715-6650), 기관모집 관련은 강북구청 청소년과(☎ 02-901-2515)로 문의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https://www.gangbuk.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의회는 아동·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목소리를 내고 그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라며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아동·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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