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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5.08

https://www.gangbuk.go.kr/portal/bbs/B0000142/view.do?menuNo=200625&nttId=173005

강북구, 어르신 대상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막는다 - 경로당 52곳 순회하며 현장 교육·신고 요령 안내 - 시니어감시원 통해 피해 예방 및 불법 광고 정보 수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8월 5일부터 6일까지 관내 경로당 52개소를 대상으로, 고령층을 겨냥한 허위·과대광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건강기능식품을 질병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거나, 만병통치약처럼 포장하는 이른바 ‘떴다방’ 형태의 불법 판매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구는 시니어감시원 5명을 활용해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허위·과대광고에 속지 않도록 어르신들에게 신고 요령을 교육하고 관련 안내문도 배포했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된 허위광고 사례나 경품 제공 등을 통한 사행심 조장 행위에 대한 정보도 함께 수집해 향후 행정 지도와 단속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경로당 103개소를 순회하며 홍보활동을 벌였으며, 오는 11월 경로당 51개소를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품 구매 판단력을 높이고, 지역 내 식품안전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식품 관련 상술과 허위 광고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감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07
2025.08

“내 손으로 만드는 강북” 주민참여예산 온라인투표 실시

“내 손으로 만드는 강북” 주민참여예산 온라인투표 실시 - 생활밀착형 사업 주민참여예산 공모… 총 3억 원 규모 - 8월 22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통해 참여…1인당 2개 사업 투표 가능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8월 22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제도로, 강북구는 이를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구민 제안 공모 및 사업 검토,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총 7건, 3억 원 규모의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 투표와 위원회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돼 추진될 예정이다. 투표 대상 사업은 ▲밤길 걱정 없는 골목 만들기(2,800만 원) ▲올바른 재활용 방법 교육(3,000만 원) ▲휠체어 살균 소독기 설치(1,700만 원) ▲내 집 앞 안심존 조성(1억 원) ▲화계사 둘레길 흙먼지 털이기 설치(2,000만 원) ▲노후표면 지상기기 미관 개선(1억 원) ▲걷기지도자 양성교육 및 활성화(500만 원) 등 이다.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https://mvoting.seoul.go.kr)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강북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2개 사업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지역의 문제를 구민 스스로 제안하고 결정할 수 있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구민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우리 동네를 더 살기 좋게 만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는 지난해 진행한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올해 ▲투명페트병(캔) 무인회수기 확대 설치 ▲오동근린공원 무장애길 진입로 보수 및 안내판 설치 ▲시각장애인 점자블록 재정비 ▲주민센터 내 인바디 설치 ▲우이천 자전거도로 경계선 도로표지병 설치 ▲오동근린공원 진달래능선 정비 ▲어르신 특화 놀이터 조성 ▲금연벨 설치 등 총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07
2025.08

강북구청에서 여권 만들고 여권케이스 받아가세요

강북구청에서 여권 만들고 여권케이스 받아가세요 - 강북구 상징물 활용한 여권케이스 디자인으로 지역 정체성 강조 - 전자여권 보호와 수납 기능 갖춘 실용적 구성… 선착순 배포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강북구청에서 여권을 발급받는 구민에게 강북구의 상징을 담은 여권케이스를 증정하고 있다. 전자칩이 내장된 차세대 여권이 도입되면서 외부 손상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가운데, 구는 여권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보호용 케이스를 제작했다. 여권 전자칩 보호는 물론, 강북구의 지역 상징을 반영한 디자인을 통해 구정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여권케이스 외부 앞면에는 강북구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진달래, 소나무, 까치를 조화롭게 배치해 차세대 전자여권과 잘 어우러지는 한국적 이미지로 구성했다. 진달래는 강한 생명력과 소박함을, 소나무는 청렴과 인내, 절개를, 까치는 희소식을 전하는 길조의 의미를 담고 있다. 뒷면에는 강북구 휘장과 외교부 영사콜센터 연락처가 함께 인쇄돼 있다. 실용성을 고려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여권을 넣고 빼기 쉽게 상·하단이 트여 있으며, 카드나 탑승권을 함께 보관할 수 있도록 내부에 수납 포켓도 마련돼 있다. 구는 2023년과 2024년에도 여권케이스를 제작해 배부한 바 있으며, 꾸준한 호응에 따라 올해도 배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여권케이스는 강북구청에서 여권을 발급받는 구민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여권 발급 안내 QR코드를 강북구청 홈페이지와 SNS에서 제공하고 있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여권 신청 절차, 구비 서류, 사진 규격 등 핵심 정보를 단계별 이미지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요즘, 구민들이 여권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면서도 강북구만의 정체성을 담은 케이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07
2025.08

강북구, 물놀이장 1만 8천여 명 방문… 도심 속 시원한 여름 만끽

강북구, 물놀이장 1만 8천여 명 방문… 도심 속 시원한 여름 만끽 - 아동·청소년 위한 맞춤형 물놀이장 2곳 운영, 구민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철저한 안전 관리로 이용자 만족도 높여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7월 24일(목)부터 8월 3일(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쿨~한 스쿨 어린이 물놀이장’과 ‘핫~한 스쿨 청소년 물놀이장’에 총 18,0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이 방문해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두 물놀이장은 각각 송천초등학교 운동장과 강북중학교 운동장에 조성되었으며, 11일간 휴장 없이 무료로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2회째를 맞은 ‘쿨~한 스쿨 어린이 물놀이장’에서는 마술쇼, 댄스파티, 캐리커처 이벤트, 수중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핫~한 스쿨 청소년 물놀이장’은 중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놀이 공간이 부족했던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여름 명소로 주목받았다. 두 시설 모두 대형 풀장,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은 물론, 그늘막, 탈의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춰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했다. 구는 또한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배치, 2시간 간격 수질검사, 여과기 상시 가동, 의무실 및 구급차 운영 등 철저한 위생 및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멀리 가지 않아도 친구들과 시원하게 놀 수 있어 좋았다”,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 덕분에 안심하고 보낼 수 있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개장 전 현장을 찾아 직접 시설과 안전상황을 점검했으며, 운영 기간 중에는 행사장을 방문해 버블폼 머신과 물 호스를 직접 작동하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현장을 몸소 챙겼다. 이 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 강북구 아이들이 가까운 동네에서 마음껏 뛰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여가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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