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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02
2025.09

강북구,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 참가자 모집

강북구,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 참가자 모집 - 18일까지 중고물품 판매·캠페인 부스 참여 개인 50팀·단체 2팀 선착순 모집 - 행사 당일 ‘잔반ZERO 실천 인증샷 챌린지’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서울꿈의숲 볼프라자에서 열리는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주민 참여형 축제다. 중고물품 교환·판매가 이뤄지는 ‘아나바다존’, 업사이클링·재활용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탄소중립·자원순환 홍보를 진행하는 ‘캠페인존’ 등이 운영되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모집 대상은 중고물품 물물교환을 희망하는 강북구민으로, 개인 50팀과 단체 2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9월 18일(목)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x1mDBay4)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올해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문화 확산을 위한 ‘잔반ZERO 실천 인증샷 챌린지’가 새롭게 진행된다. 식사 전 음식 사진과 식사 후 빈 그릇 사진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강북구, #나눔과순환의즐거운장터, #잔반제로인증샷챌린지)와 함께 게시하거나 지정 이메일로 전송하면 보상품인 칸칸이 반찬통(총 400개 한정)을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장터는 단순한 물품 교환을 넘어 환경과 지역사회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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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걱정을 Beer, 입맛을 채워!” 강북구, ‘2025 강북 백맥축제’ 5~6일 개최

“걱정을 Beer, 입맛을 채워!” 강북구, ‘2025 강북 백맥축제’ 5~6일 개최 - 9월 5일(금)~6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백년시장 및 우이천 일대에서 열려 - 유리상자 박승화·여행스케치·써니힐 은주 공연 및 거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월 5일(금)과 6일(토) 이틀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백년시장과 우이천변(쌍한교~우이교) 일대에서 ‘2025 강북 백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맥축제는 ‘백 가지 먹거리’와 ‘다양한 수제맥주’를 한자리에서 즐기며 지역 상권과 우이천 수변 공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2023년 첫 축제에서는 이틀간 4만3천여 명이 방문하고 약 2억8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출발했고, 2024년에는 5만8천여 명이 찾고 약 3억 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규모와 성과 모두에서 크게 성장했다. 올해 제3회 축제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받아 “황금객잔: 걱정을 Beer, 입맛을 채워!!”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 규모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먹거리·수제맥주·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특별한 미식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 지역 상권과 브루어리가 함께 만드는 미식 한마당 축제에는 백년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 4개소 45개 점포와 골목형상점가, 강북청년마루 등 총 68개 점포가 참여해 지난해(61개 점포)보다 규모가 한층 확대됐다. 전통시장의 푸짐한 먹거리부터 청년상인과 골목상권의 창의적인 메뉴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이며, 대부분의 메뉴는 1만 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준비돼 방문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전국 12개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함께해 지역 대표 맥주와 개성 있는 한정 맥주까지 마련, 강북을 대표하는 풍성한 미식 축제가 될 전망이다. ■ 낭만적인 무대와 다채로운 볼거리 축제 기간 동안 우이천 수변 메인무대에서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9월 5일(금) 저녁 8시에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유리상자 박승화가 무대를 장식하고, 6일(토) 같은 시각에는 서정적인 하모니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여행스케치와 독창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써니힐 은주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축제의 특징은 행사장을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누고, 각 구역을 강북구 대표 캐릭터와 접목해 개성 있는 테마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백년시장 구간은 클럽 음악과 DJ 공연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무대로 조성되며, 구 캐릭터 ‘강백이’를 활용한 ‘연희 강백’으로 선보인다. 또한 우이천변 취식 공간은 구 캐릭터 ‘호야’와 ‘하로’를 활용해 늦여름 감성을 담은 캠핑존 ‘낭만 호야’,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랑 하로’ 등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수제 맥주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서는 메인 공연 외에도 한국 전통 요괴 분장 퍼포머들이 등장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도 이어져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풍성한 먹거리와 프로그램, 잊지 못할 추억 선사”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백맥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함께 어우러져 강북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라며, “다채로운 먹거리와 프로그램이 준비된 이번 축제가 강북구를 찾는 모든 분들께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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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강북구, 제8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자 모집

강북구, 제8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자 모집 - 11월 7일 동심을 노래하는 무대... 전국 유치원·초등학생 참여 - 9월 1일부터 12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이메일‧우편으로 신청 가능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1월 7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열리는 ‘제8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음악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북구와 사단법인 한국반달문화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한다. 참가 자격은 전국 초등학생 및 서울특별시 내 4세 이상 미취학 아동으로, 독창과 중창 두 개 부문으로 나뉜다. 독창은 유치부·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로 구분되며, 중창은 10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곡은 동요 자유곡 1곡이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우편으로 가능하다. 신청 서식과 악보, 참가영상 파일 등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MR, 피아노반주, 무반주, 자유롭게 선택 가능)은 동영상 심사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는 9월 29일 발표된다. 본선은 11월 7일 현장에서 자유곡 1절(피아노 반주)로 치러진다. 최종 심사에서 선정된 30팀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 서울시교육감상, 강북구청장상, 한국반달문화원 이사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청소년과(☎ 02-901-251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순수한 마음과 밝은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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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걷기 좋은길, 우이천과 함께” 강북구, 9월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 운영

“걷기 좋은길, 우이천과 함께” 강북구, 9월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 운영 -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우이천 산책로에서 진행 - 앱 기반 비대면 건강 프로그램… 완주자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제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의 꾸준한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걷기 명소로 꼽히는 우이천 산책로 일대를 따라 진행된다. 코스는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을 출발해 신창교를 지나 월계2교 맨발 산책로까지 이어지는 총 3km로, 소요 시간은 약 45분이다. 참가 신청은 걷기 챌린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구는 완주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서울 사랑 상품권(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세 차례, 올해 상반기에는 북한산 둘레길 1구간에서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오는 10월과 11월에도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모바일 걷기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 습관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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