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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4.12

이순희 강북구청장, “계엄 사태 직격탄 맞은 골목상권 살리기 총력”

이순희 강북구청장, “계엄 사태 직격탄 맞은 골목상권 살리기 총력” - 16일 월요간부회의에서 관내 소상공인 지원 절실하다 강조 - 이 구청장 “지역상권 살리는 일에 모든 역량 집중해야”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6일 구청장실에서 개최된 ‘월요간부회의’에서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불법계엄 사태’로 활력을 잃은 골목상권 살리기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불법적인 계엄 사태로 모든 국민이 불안과 공포에 시달렸지만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구청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현재 관내 전통시장들은 손님이 크게 줄고, 식당의 경우 송년회 등 모임 예약 건수가 평년을 크게 밑돌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순희 구청장은 구청 전 부서의 연말 행사 및 송년회 등을 관내에서 적극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 외에도 부서별로 관내 업체를 통해 구매하는 각종 소모성 물품의 수요를 파악해 선구매하고, 이미 구입한 각종 물품과 용역 대금의 조기 지급을 적극 검토하도록 했다. 이에 각 부서는 구청장의 긴급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에 들어갔으며, 특히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강북구청과 수유역 일대에서 진행되는 ‘강북 그린 산타 마켓’을 통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전환시켜 많은 주민들이 적극 지역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13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과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골목상권 살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독려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함에 있어 구청이 해야 할 일은 주민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살피는 것”이라며, “지역상권을 살리는 일에 강북구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17
2024.12

강북구,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 대회 우수상 수상

강북구,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 대회 우수상 수상 - 지난 12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 안아 -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가족 모임, 인지건강 프로그램, 맞춤형 사례관리 등 높은 평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2일 ‘2024년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관리 우수사례를 선정·공유·확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치매관리사업 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평가는 치매관리사업 수행 내용 전반에 걸쳐 정량 및 정성지표로 시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강북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찬녕, 고대안암병원 신경과)는 치매조기검진사업(선별검사, 진단검사), 치매가족 모임 운영, 인지건강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전문 자원봉사단 운영 등의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년 증가하는 치매유병률에 따라 구는 노인 치매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치매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치매환자 조기 발견에 역점을 두고 지난해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 무료급식소, 주민센터, 복지관, 관련 시설 등에서 어르신 8290명을 대상으로 치매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 통합관리를 위해 복지관, 데이케어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설을 이용하기 힘든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강북구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홀몸 어르신 등 시설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다양한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 일상에 힘이 되는 강북구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17
2024.12

강북구, 2024년 서울시 금연사업 청소년 흡연예방 분야 우수기관 선정

강북구, 2024년 서울시 금연사업 청소년 흡연예방 분야 우수기관 선정 - 금연 성공률 증가, 여성·청소년 상담실 마련, 금연클리닉 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 등 우수한 평가 -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와 금연 구역 관리 총력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4일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4년도 서울시 금연사업 청소년 흡연예방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 자치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흡연 청소년 대상 금연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 대상 특화사업 운영 노력 정도에 대한 정성평가 및 정량평가로 진행됐다. 구는 아동 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금연클리닉 등록 후 관리 기간을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하는 등 조례를 통한 관리 강화로 금연 성공률을 증가시키고 있다. 또한 여성·청소년 전용 상담실을 마련해 전담 상담사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 청소년을 등록‧관리하고 있다. 금연클리닉 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 등 금연 지원 서비스도 다양화시켜 대상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금연클리닉 신규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빈틈없는 금연 구역 관리로 구민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금연 지원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16
2024.12

강북구, ‘2024 강북 그린산타 마켓’ 마법같은 겨울을 열다

강북구, ‘2024 강북 그린산타 마켓’ 마법같은 겨울을 열다 -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개최 - 그린산타 스퀘어마켓, 크리스마스 와이너리, 그린산타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구청 광장 및 수유상권 일대에서 ‘2024 강북 그린산타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지역상권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인 ‘내가 그린 산타’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에는 그린(Green 혹은 Wish) 산타, 리스, 희망, 환영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마켓의 매력을 재현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2월 20일부터 3일 동안 13시부터 21시까지 그린산타 스퀘어마켓, 회전목마, 크리스마스 와이너리, 그린산타 로드마켓, 그린산타 아카데미, 로컬브랜드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마켓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들이 빛나는 LED 조명으로 장식되는 한편, 구청 광장에는 회전목마를 배치해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동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구청 광장에서 운영 예정인 '그린산타 스퀘어마켓'에는 관내 소상공인과 공예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기념품을 판매하며, ‘크라운해태’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과자집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근처에 마련된 취식존과 공연존에서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구청 앞에서는 다양한 와인 판매와 시음을 위한 ‘크리스마스 와이너리’와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해 떡볶이, 오뎅 등 겨울철 대표 먹거리를 판매할 ‘그린산타 로드마켓’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그린산타 아카데미'를 통해 방문객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쿠키와 캔들, 석고방향제 등 다양한 소품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보행특화거리에는 수유상권 로컬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로컬브랜드 체험부스‘가 구성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에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방문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으로 포근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지역경제에도 따뜻한 활기가 불어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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